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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삼일절(3·1절)입니다.
삼일절은 1919년 3·1운동의 독립 정신을 계승하여 민족의 단결을 굳게 하며, 국민의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5대 국경일 중 하나입니다.
어릴 적부터 삼일절 같은 국경일에는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으로 배워왔는데 요즘은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집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아 씁쓸합니다.
이번 포스팅을 통해 태극기를 다는 날과 게양 방법 그리고 태극기 게양 위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.
태극기 다는 날과 게양 방법
5대 국경일(3·1절, 제헌절, 광복절, 개천절, 한글날), 국군의 날 및 정부지정일에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답니다.
조기를 게양하는 날인 현충일, 국장기간, 국민장일 및 정부지정일에는 깃면의 너비(세로)만큼 내려 답니다.
(완전한 조기를 달 수 없는 경우는 바닥 등에 닿지 않도록 최대한 내려 닮.)
태극기 게양 위치
태극기는 각급 지자체(시·군·구청 및 읍·면·동 주민센터 등) 민원실이나 구내매점, 인터넷 우체국(http://www.epost.kr) 또는 가까운 우체국의 “우체국쇼핑(상품 카탈로그)”을 이용하거나 인터넷 태극기 판매업체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.
태극기 게양법 등 태극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(https://www.mois.go.kr/frt/sub/a06/b08/nationalIcon_2/screen.do)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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